뒤로가기 이미지버튼 함소아 아뇨증

아이의 자신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야뇨증은 밤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변을 봐 이부자리를 적시는 증상을 말합니다. 다른 신체적 증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성격이나 정서, 사회성 발달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최근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아이의 자신감을 위해 야뇨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추세입니다.
만 5세 이후에도 다음 같은 증상이 있다면 야뇨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개 만 3세 이상이 되면 소변을 가리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를 지나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면 야뇨증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격 형성 및 사회성 발달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좋아지겠지 마냥 기다리기보다 정확한 진단 후 조기에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뇨증, 이런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질적 원인

소변 배출과 관련된 요로(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기질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로 요로 감염/ 요량의 증가(당뇨병, 요붕증, 이뇨제의 사용)/ 폐쇄성 요로 질환 / 만성신부전/ 신장장애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기능적 원인

기질적인 원인 없이 기능의 문제로 야뇨가 발생하는 경우로 기능적 방광용적의 감소, 유전적 소인, 수면 시 각성 장애, 스트레스, 신경계통의 성숙 지연, 알레르기 반응, 항이뇨호르몬 분비 변화, 잘못된 배뇨훈련, 체력 저하 등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한의학적 진단

신장 기운이 약한 경우, 폐 기운이 약한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기운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간과 심장에 열이 쌓인 경 우 기능적으로 야뇨증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함소아한의원은 아이를 위한 한의원입니다.

치료 대상에 대한 이해가 높고 경험이 많을수록 치료 결과가 더욱 좋아집니다.

함소아 야뇨증 치료 프로그램

아이의 체질과 장부을 진단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 뒤 침, 뜸, 한약 복용 등의 치료를 통해 약한 장부의 기능을 강화하고, 기운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야뇨증의 증상 및 원인까지 함께 치료합니다.
  • 침 치료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작탁침, 자석침 등을 이용하여 기와 혈을 조화롭게 하여 체질적으로 부족한 부분과 방광과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뜸 치료
    야뇨증 개선과 신장 방과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관원 등)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고 혈액순환을 도와 몸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 1:1 맞춤한약 처방
    아이의 체질, 증상별 1:1 맞춤 한약을 처방하여 비뇨기, 생식기, 소화기, 호흡기 등 신체 전반에 걸쳐 아이의 야뇨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 맞춤한약, 시럽한약 등은 한의사의 진단 후 처방이 필요합니다.
* 치료 프로그램은 개인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치의 한의사 진료 및 상담 후 진행이 필요합니다.
야뇨 치료 효과 논문
  • “야뇨 환아에 대해 전침 시술을 하고 4개월 동안 추적 조사 결과 소변증상이 향상되고 야뇨 횟수가 감소하며 야뇨 시간대가 지연되었다.”
    대한한방소아과 학회지 제19권 제 1호

    - 中極, 關元, 穴位를 이용한 전침 치료 야뇨 환아 3례, 장규태, 김장현, 오주영, 2005년, 대한한방소아과 학회지 제19권 1호, pp. 103-115

  • “침 치료는 소아 야뇨증에 효과적인 치료 반응을 보인다.”
     AJNT 2013 Sep; 6(3): 173-6

    - Acupuncture Efficacy in the Treatment of Persistent Primary Nocturnal Enuresis, AJNT 2013 Sep;6(3):173-6, pp. 173-6

야뇨증 생활관리법

야뇨증은 심리적 요인과 배뇨훈련이 치료 경과에도 중요하기에 가정에서도 관심과 케어가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배뇨훈련
  • 밤에 잘 때 기저귀를 채우지 않도록 해 주세요.
  • 자는 도중에 완전히 깨운 후, 스스로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 낮에 소변이 마려울 경우 1분 누워있다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식으로 연습합니다.
자기 전 주의사항
  • 이뇨작용이 있는 음식 (초콜릿, 유제 품, 아이스크림, 카페인음료) 은 피합니다.
  • 취침 2시간 전부터 물을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자존감을 위한 노력
  • 실수했을 때 야단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실수 안한 날을 달력에 체크하면 횟수가 주는 것을 보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결하는 경험은 자존감과 책임감을 높이기에 젖은 옷을 스스로 빨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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