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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함소아한의원] 혁재언니의 생생바비큐 3월 강의
<나만의 하루, 나다운 한줄>

살다보면 누구나 잊혀지지 않는 하루가 있습니다.
기쁜 날이든, 슬픈 날이든, 화난 날이든, 무서운 날이든,
지워지지 않고 때때로 되새기는 날들이 있습니다.

나의 감정을 뒤흔든 어제의 날들이 있고,
그날들을 또다시 불러오는 오늘의 나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오직 하나뿐인 날들에는 나다운 삶의 가치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나만의 하루를 잊지 않도록, 나다운 한줄을 써보길 바랍니다.
어떤 하루도 같은 하루는 없습니다.
다른 하루를 한줄의 글로 간추려보세요.

나만의 하루가 새싹처럼 되살아나고, 나다운 한줄이 나이테처럼 자라납니다.
<나만의 하루, 나다운 한줄>이 나의 오늘을 만들어 갑니다.
100년 36500일 서로 다른 하루하루가 생생한 삶을 지어 냅니다.

이제부터라도 천천히, 꾸준히, 서서히 나다운 삶을 다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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