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
전주
2021.08.10 14:18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
2 2014-04-09
안녕하세요 소아비만으로 문의 드려요~ 저희 딸 아이가 올해 8살입니다. 원래도 날씬한 체형은 아니였는데요, 최근에 식욕이 드는지 밥을 먹었는데도, 간식을 많이 찾긴 하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함소아한의원 박상구원장입니다.
질문내용을 보니 이제 8세가 된 여자아이를 기르고 계시는 맘이신데, 평소에도 다소 과체중인 체형인데 최근에 폭식으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체중이 더 늘게 되어서 고민이라고 하셨네요. 또한 체중이 늘면서 음식이나 간식이 조절이 않되어서 비만과 함께 조숙증도 신경이 쓰인다고 하셨구요.
그럼 여자아이들 비만과 함께 조숙에 대하여 간다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만은 아이들의 신장에 비하여 과도하게 비만세포가 많아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원인은 첫째로 유전적인 소인과 두 번째로 먹거리나 운동 생활환경 등의 후천적인 소인이 있습니다.
만약 현재 따님의 어머님이나 아버님께서 비만인 경우에는 아이들의 비만요인이 올라갈수 있으므로 먼저 부모님의 비만인자를 확인해보시도록 해주세요.
두 분이 한꺼번에 비만인 경우에는 아이들이 비만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대략 50-60% 이상이 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비만이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비만으로 야기되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지니고 있기에 아이들이 그러한 성향을 물려받거나 혹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부모님의 비만이 아니지만 아이들이 비만인 경우에는 대부분 먹거리와 운동 등 생활 습관이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인스턴트 음식의 발달과 함께 아이들이 주로 실외보다는 학원이나 집 등에서 활동력이 줄어드는 습관이 있기에 비만으로 진행이 되는 환경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나 먹거리가 대부분 칼로리가 높게 형성된 음식들이고 이러한 음식에 길들여지면 조절이 쉽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반드시 먹거리와 함께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은 운동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여자아이들이 일찍부터 비만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비만 세포에 의한 조숙증이 유발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조기 사춘기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숙증의 예방에는 반드시 비만을 개선해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아이들의 비만은 먼저 먹거리 조절과 운동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합니다. 먼저 음식과 운동을 통하여 비만을 조절해주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아이가 이미 폭식에 익숙해져 있고 운동을 싫어하는 성격이면서 중등도 비만에 진입한 경우에는 아이를 치료를 통하여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에 비하여 음식조절과 운동에 대한 의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일정정도 비만을 해결하기까지는 도움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 비만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먼저 체성분이나 체지방을 측정하여 아이의 비만도를 파악한 후에 만약 필요한 경우에 비만치료나 침 혹은 한약의 복용을 고려해볼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줄어서 최근에 청소년들의 비만이 다소 과속화되고 있기도 합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질문내용을 보니 이제 8세가 된 여자아이를 기르고 계시는 맘이신데, 평소에도 다소 과체중인 체형인데 최근에 폭식으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체중이 더 늘게 되어서 고민이라고 하셨네요. 또한 체중이 늘면서 음식이나 간식이 조절이 않되어서 비만과 함께 조숙증도 신경이 쓰인다고 하셨구요.
그럼 여자아이들 비만과 함께 조숙에 대하여 간다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만은 아이들의 신장에 비하여 과도하게 비만세포가 많아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원인은 첫째로 유전적인 소인과 두 번째로 먹거리나 운동 생활환경 등의 후천적인 소인이 있습니다.
만약 현재 따님의 어머님이나 아버님께서 비만인 경우에는 아이들의 비만요인이 올라갈수 있으므로 먼저 부모님의 비만인자를 확인해보시도록 해주세요.
두 분이 한꺼번에 비만인 경우에는 아이들이 비만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대략 50-60% 이상이 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비만이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비만으로 야기되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지니고 있기에 아이들이 그러한 성향을 물려받거나 혹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부모님의 비만이 아니지만 아이들이 비만인 경우에는 대부분 먹거리와 운동 등 생활 습관이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인스턴트 음식의 발달과 함께 아이들이 주로 실외보다는 학원이나 집 등에서 활동력이 줄어드는 습관이 있기에 비만으로 진행이 되는 환경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나 먹거리가 대부분 칼로리가 높게 형성된 음식들이고 이러한 음식에 길들여지면 조절이 쉽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반드시 먹거리와 함께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은 운동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여자아이들이 일찍부터 비만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비만 세포에 의한 조숙증이 유발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조기 사춘기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숙증의 예방에는 반드시 비만을 개선해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아이들의 비만은 먼저 먹거리 조절과 운동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합니다. 먼저 음식과 운동을 통하여 비만을 조절해주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아이가 이미 폭식에 익숙해져 있고 운동을 싫어하는 성격이면서 중등도 비만에 진입한 경우에는 아이를 치료를 통하여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에 비하여 음식조절과 운동에 대한 의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일정정도 비만을 해결하기까지는 도움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일단 비만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시면 먼저 체성분이나 체지방을 측정하여 아이의 비만도를 파악한 후에 만약 필요한 경우에 비만치료나 침 혹은 한약의 복용을 고려해볼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줄어서 최근에 청소년들의 비만이 다소 과속화되고 있기도 합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