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체력저하
전주
2025.06.17 14:52
- 질환 정보
- 감기,보약 ,면역력
- 환자 정보
-
여자 2021-09-14
전주에 살고 있는 5세 아가 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올해 유치원으로 올라간 뒤로, 엄마 피곤해 피곤해 이 말을 달고 살더니 오늘은 저녁 먹다가 잠이 들었네요 ㅎㅎ
진짜 체력이 떨어 진 것 같아, 체력저하 보약을 먹이고 싶습니다. 5세 아이도 보약을 먹여도 될까요? 보통 얼마 정도 먹여야 하나요?
진짜 체력이 떨어 진 것 같아, 체력저하 보약을 먹이고 싶습니다. 5세 아이도 보약을 먹여도 될까요? 보통 얼마 정도 먹여야 하나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원장 박상구입니다.
상담글을 보니 올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조금 힘들다고 엄마에게 귀엽게 하소연을 하는가 보군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조금 다른 측면이 있는데, 어린이집은 그냥 보육의 관점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곳이고 유치원은 교육의 관점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요새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기부터 조기 교육으로 종종 힘들어한다는 소식들이 있는데요.
여기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또 큰 차이점은 아마 어린이집에서 시행했던 낮잠이나 휴식 없이 하루종일 스케줄에 따라서 일과를 진행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즉 유치원에 입학하면 하루종일 유치원 스케줄에 따라서 일정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처음 유치원에 입학한 아이에게는 봄철에 다소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아마 봄철과 더운 여름이 지나서 가을이 되어서 적응이 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지속적으로 초기에 유치원 적응이 힘들면 면역력과 체력을 보강해주는 것이 아이의 유치원 적응에 도움일 될 것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스케줄을 따라서 하고 또 친구들과 잘 지내야 유치원 생활이 즐겁고 윗학년으로 올라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아이가 아픈 것이라기 보다는 체력이 다소 저하되어서 생기는 증상이므로 보약을 복용해서 보강해주면 호전이 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전주 함소아 한의원 원장 박상구입니다.
상담글을 보니 올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조금 힘들다고 엄마에게 귀엽게 하소연을 하는가 보군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조금 다른 측면이 있는데, 어린이집은 그냥 보육의 관점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곳이고 유치원은 교육의 관점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요새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기부터 조기 교육으로 종종 힘들어한다는 소식들이 있는데요.
여기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또 큰 차이점은 아마 어린이집에서 시행했던 낮잠이나 휴식 없이 하루종일 스케줄에 따라서 일과를 진행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즉 유치원에 입학하면 하루종일 유치원 스케줄에 따라서 일정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처음 유치원에 입학한 아이에게는 봄철에 다소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아마 봄철과 더운 여름이 지나서 가을이 되어서 적응이 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지속적으로 초기에 유치원 적응이 힘들면 면역력과 체력을 보강해주는 것이 아이의 유치원 적응에 도움일 될 것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스케줄을 따라서 하고 또 친구들과 잘 지내야 유치원 생활이 즐겁고 윗학년으로 올라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아이가 아픈 것이라기 보다는 체력이 다소 저하되어서 생기는 증상이므로 보약을 복용해서 보강해주면 호전이 될 수 있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