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민 님의 온라인 상담
전주
2025.05.23 12:20
- 질환 정보
- 보약 ,공진단,경옥고
- 환자 정보
-
남자 2009-10-09
고등학생 공진단 문의 드려요. 현재 고 1인데요. 학습량이 중학생 때 보다 더 많아지면서 좀 힘들어 하는 것 같아 공진단을 먹여보려고 하는데요.
차라리 지금은 보약을 먹이고 공진단은 고 3때 먹이라는 주변 맘들 말도 있더라구요. 고 1때 공진단을 먹이면 너무 과한가요? 체력정도만 올려주는 보약이 나을까요?
공진단과 보약의 차이점도 궁금합니다.
차라리 지금은 보약을 먹이고 공진단은 고 3때 먹이라는 주변 맘들 말도 있더라구요. 고 1때 공진단을 먹이면 너무 과한가요? 체력정도만 올려주는 보약이 나을까요?
공진단과 보약의 차이점도 궁금합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전주 함소아 한의원 박상구 원장입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기르고 있는데,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어서 학업량과 학습량의 증가로 다소 힘들어해서 아이의 체력을 올리고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하시네요.
보약과 공진단중에서 어떠한 것이 좋을지 문의하셨네요.
그럼 이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진단은 원래 주 처방이 구성 내용이 사향 당귀 산수유(혹은 녹용을 가미하거나 다른 한약제제를 가미하기도 함)로 된 처방으로 빠른 시간내에 체력과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 창안된 처방입니다.
최근에는 체력과 함께 과도한 학습능력이 필요한 수험생이나 취준생들에게 응용하여 체력과 함께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한약제제(백복신 원지 산조인 등)를 가미하여 총명공진단의 이름으로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주로 다른 건강의 이상이 없는 아이들에게 빠른 체력 회복을 위해서 처방하는 약입니다.
그리고 이에 반하여 보약이란 물론 아이의 체력과 면역력을 상승시켜주는 한약처방을 의미합니다. 다만 만약 아이가 비위기능이 약해서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식사량이 부족하거나 체중이 저하되는 경우나 혹은 비염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혹은 기타 다른 인체의 취약한 부위가 있는 경우에 이를 같이 개선하면서 보강할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만약 식욕이나 위장기능의 문제가 없거나 혹은 호흡기나 비염 등의 불편한 감이 크지 않으면 공진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만약 위장기능이나 호흡기 등 기타 다른 불편감이 있는 경우에는 한약으로 처방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공진단은 고1, 2 학생들도 복용하지만 고3이 되어서 수험생인 경우에는 그동안 누적된 체력이 급작스럽게 저하된 경우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보통 수능 3개월 이전부터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어서 고3 수험생들이 많이 복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먼저 아이의 증상과 상태를 확인한 후에 처방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기에 반드시 한의사의 진료후에 처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주 함소아 한의원 박상구 원장입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기르고 있는데,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어서 학업량과 학습량의 증가로 다소 힘들어해서 아이의 체력을 올리고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하시네요.
보약과 공진단중에서 어떠한 것이 좋을지 문의하셨네요.
그럼 이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진단은 원래 주 처방이 구성 내용이 사향 당귀 산수유(혹은 녹용을 가미하거나 다른 한약제제를 가미하기도 함)로 된 처방으로 빠른 시간내에 체력과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 창안된 처방입니다.
최근에는 체력과 함께 과도한 학습능력이 필요한 수험생이나 취준생들에게 응용하여 체력과 함께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한약제제(백복신 원지 산조인 등)를 가미하여 총명공진단의 이름으로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주로 다른 건강의 이상이 없는 아이들에게 빠른 체력 회복을 위해서 처방하는 약입니다.
그리고 이에 반하여 보약이란 물론 아이의 체력과 면역력을 상승시켜주는 한약처방을 의미합니다. 다만 만약 아이가 비위기능이 약해서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식사량이 부족하거나 체중이 저하되는 경우나 혹은 비염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혹은 기타 다른 인체의 취약한 부위가 있는 경우에 이를 같이 개선하면서 보강할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만약 식욕이나 위장기능의 문제가 없거나 혹은 호흡기나 비염 등의 불편한 감이 크지 않으면 공진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만약 위장기능이나 호흡기 등 기타 다른 불편감이 있는 경우에는 한약으로 처방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공진단은 고1, 2 학생들도 복용하지만 고3이 되어서 수험생인 경우에는 그동안 누적된 체력이 급작스럽게 저하된 경우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보통 수능 3개월 이전부터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어서 고3 수험생들이 많이 복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먼저 아이의 증상과 상태를 확인한 후에 처방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기에 반드시 한의사의 진료후에 처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