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자주나요
수원시청
2025.02.25 11:04
- 질환 정보
- 비염
- 환자 정보
-
2 2021-04-15
아이가 코피를 자주 흘려요
건조 해서 그런건지.. 코가 많이 약한 건지
아침에 일어나면 코피를 흘리고 유치원 다녀오면 소매에 피가 묻어있어
물어보면 코피 났다고
건조 해서 그런건지.. 코가 많이 약한 건지
아침에 일어나면 코피를 흘리고 유치원 다녀오면 소매에 피가 묻어있어
물어보면 코피 났다고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조혜영 원장입니다.
아이가 수시로 코피가 난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코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코를 파서 상처가 나기 때문입니다.
비염이 있을 경우 코딱지도 자주 생기고 코가 간지럽거나 답답하기 때문에 코를 자주 파게 되고, 약한 점막이 손상되면서 코피가 날 수 있어요.
한번 상처가 나면 그 부분에서 반복해서 코피가 나기 쉽지요.
점막이 건조하거나 기운이 약해서 혈관이 약할 경우 코피가 더 자주 날 수 있지요.
기운이 허약해서 혈관도 약한 경우라면 기운을 보강하고 혈관을 튼튼히 할 수 있는 한약, 진액이 부족하여 점막이 건조하여 코피가 잦은 경우라면 진액을 보충하고 열기를 식혀주는 한약 등 아이의 상태에 따라 한약 복용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코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외용제를 사용하고, 온습도 조절 등 생활관리도 함께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자주 내원하여 코상태를 확인하고 침, 부항, 뜸치료 및 호흡기 치료 등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제 봄 환절기네요.
비염이 심해지면 코피도 더 잦아질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봄환절기 전에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아이가 수시로 코피가 난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코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코를 파서 상처가 나기 때문입니다.
비염이 있을 경우 코딱지도 자주 생기고 코가 간지럽거나 답답하기 때문에 코를 자주 파게 되고, 약한 점막이 손상되면서 코피가 날 수 있어요.
한번 상처가 나면 그 부분에서 반복해서 코피가 나기 쉽지요.
점막이 건조하거나 기운이 약해서 혈관이 약할 경우 코피가 더 자주 날 수 있지요.
기운이 허약해서 혈관도 약한 경우라면 기운을 보강하고 혈관을 튼튼히 할 수 있는 한약, 진액이 부족하여 점막이 건조하여 코피가 잦은 경우라면 진액을 보충하고 열기를 식혀주는 한약 등 아이의 상태에 따라 한약 복용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코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외용제를 사용하고, 온습도 조절 등 생활관리도 함께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자주 내원하여 코상태를 확인하고 침, 부항, 뜸치료 및 호흡기 치료 등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제 봄 환절기네요.
비염이 심해지면 코피도 더 잦아질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봄환절기 전에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