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자주 걸리는 아이 체질도 알수있나요?
노원
2024.04.04 11:31
- 질환 정보
- 환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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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9-03-30
아이가 감기에 자주걸려요
허약체질이라 그런지 떨어지지 않고 내내 감기가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아이체질도 알 수 있나요?
허약체질이라 그런지 떨어지지 않고 내내 감기가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아이체질도 알 수 있나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승용입니다.
아이가 감기에 자주 걸려 걱정이시군요.
아이의 체질을 아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감기를 자주 걸리는 것은 단순히 '약하다' 의 차원보다는 감기의 기승전결을 바르게 통과하였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유난히 약한 경우에도 감기가 자주 걸릴텐데 이런 아이라면 유난히 말랐고, 피부의 광택이 없으며, 다리 아파서 잠이 깨기도하며 허약증상의 특징이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저 감기라 표현했지만 감기의 여러 증상들 중 코막힘에 치우치느냐 콧물에 치우치느냐의 분류에 따라 아이의 열이 많은지 적은지 등의 따른 구분으로 치료방침을 정하기도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감기의 기승전결를 잘 통과한다는 의미는 단순하게는 초기 48시간동안 해열제를 쓰지않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열이 난다는 증상은 물리쳐야 될 바이러스가 늘어났기때문에 혈액순환과 백혈구 생산을 늘리기위해 몸이 일부러 체온을 올리는것에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잘 놀고 잘 먹고 잘 잔다면 해열제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하여 하루이틀마다 증상이 변화하여 열이 식고 2~3일동안 콧물가래가 증가한 뒤 일주일정도 지나며 컨디션이 좋아지는 과정을 겪게 해야됩니다.
그러지않고 열이나는 초기 또는 콧물이 살짝 비치는 애매한 단계에서부터 모든 증상을 지워나가는 일에 지나치게 약사용을 하는것은 아이의 면역시스템에 혼란을 주게되므로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소신있는 의사선생님의 (약간 답답하다는 표현을 하는) 치료를 권유받으시기 바랍니다.
약간 답답하다는 표현을 드리는 이유는 엄청나게 정확한 약을 써서 감기를 빠르게 물러나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감기가 나은후에 3개월이상의 감기없는 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합니다.
그러니 자금 일주일 고생 할 감기를 2~3일 더 빨리 물러나가는것을 목표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고생을 할말큼 해야 한동안 평화가 확보된다는 뜻이지요 ^^
아이가 감기에 자주 걸려 걱정이시군요.
아이의 체질을 아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감기를 자주 걸리는 것은 단순히 '약하다' 의 차원보다는 감기의 기승전결을 바르게 통과하였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유난히 약한 경우에도 감기가 자주 걸릴텐데 이런 아이라면 유난히 말랐고, 피부의 광택이 없으며, 다리 아파서 잠이 깨기도하며 허약증상의 특징이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저 감기라 표현했지만 감기의 여러 증상들 중 코막힘에 치우치느냐 콧물에 치우치느냐의 분류에 따라 아이의 열이 많은지 적은지 등의 따른 구분으로 치료방침을 정하기도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감기의 기승전결를 잘 통과한다는 의미는 단순하게는 초기 48시간동안 해열제를 쓰지않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열이 난다는 증상은 물리쳐야 될 바이러스가 늘어났기때문에 혈액순환과 백혈구 생산을 늘리기위해 몸이 일부러 체온을 올리는것에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잘 놀고 잘 먹고 잘 잔다면 해열제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하여 하루이틀마다 증상이 변화하여 열이 식고 2~3일동안 콧물가래가 증가한 뒤 일주일정도 지나며 컨디션이 좋아지는 과정을 겪게 해야됩니다.
그러지않고 열이나는 초기 또는 콧물이 살짝 비치는 애매한 단계에서부터 모든 증상을 지워나가는 일에 지나치게 약사용을 하는것은 아이의 면역시스템에 혼란을 주게되므로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소신있는 의사선생님의 (약간 답답하다는 표현을 하는) 치료를 권유받으시기 바랍니다.
약간 답답하다는 표현을 드리는 이유는 엄청나게 정확한 약을 써서 감기를 빠르게 물러나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감기가 나은후에 3개월이상의 감기없는 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합니다.
그러니 자금 일주일 고생 할 감기를 2~3일 더 빨리 물러나가는것을 목표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고생을 할말큼 해야 한동안 평화가 확보된다는 뜻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