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음허 (肝腎陰虛)

얼굴이 확 달아오르거나 평소 손바닥, 발바닥에 열감을 자주 느낄 수 있습니다. 추위를 타지 않거나, 이전엔 추위를 탔으나 이제 괜찮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으나 몸이 건강해져서 생긴 변화는 아닙니다. 마치 냄비에 물이 적어 빨리 끓는 현상이므로, 몸속 수분(진액)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구기자차, 산수유차를 추천하며 검은 참깨, 검은콩, 호두, 잣 등의 음식이 도움됩니다. 더불어 간, 신장의 진액을 보충하는 치료를 받으면 생리통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입니다.